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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도 고성 독수리와 함께~고성군, 독수리 생태 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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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6  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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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체험장.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올해도 어김없이 몽골에서 찾아온 독수리와 함께 ‘독수리 생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독수리 생태 관광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 녹색관광 육성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2023년부터는 독수리의 보존과 관리, 지속적인 생태 관광을 위해 고성군 자체 사업비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조류협회고성군지회 김덕성 회장의 27년간의 독수리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과 보살핌 덕분에, 고성 독수리는 이제 고성군의 중요한 생태 관광 자원이 되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제는 겨울철 대표 생태 관광으로 자리매김해 해마다 겨울이 오면 많은 관광객이 독수리를 만나러 이곳 고성으로 찾아오고 있다.

독수리 생태 관광 프로그램은 독수리가 고성군을 찾아오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체험 내용으로는 △독수리모형 만들기 △독수리 먹이활동 관찰하기 △독수리 생태 이야기와 독수리 먹이터 배경에 대한 설명 듣기 △독수리와 체험활동 사진을 찍는 나만의 앨범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독수리모형과 독수리 풍선, 독수리 둥지 포토존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독수리 체험상영관에서는 파노라마 써클비전 스크린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몽골의 웅장한 풍경은 물론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독수리의 모습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독수리 생태 관광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사전 예약은 고성 독수리 누리집(www.고성독수리.kr)을 통해 가능하며, 고성군민은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성군은 독수리생태관광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독수리 보호 및 관리를 위해 마암면 삼락리 일원에 독수리 생태복원센터를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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