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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늘 푸른 소나무제대로 걷기만 해도 성인병 ‘뚝’
구성옥 기자  |  k00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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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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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모봉 소나무

늘 푸른 소나무가 낙엽과 하나둘씩 이별을 하고 까칠한 암 위에 홀로 서 있다.

1월 2일 필자는 갈모봉 오붓한 숲길에 취해 묵은 생각들이 사라지고 자연과 한 몸이 된 느낌이 들었다.

걷기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운동 중 완벽에 가까운 ‘유산소 운동’이다.

관절, 뼈, 근육. 신경 등 신체 대부분의 부위를 사용해야 하는 걷기는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쉬운 운동인 만큼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다.

걷기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경우에는 30∼40분정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느 정도 숙달되면 속도를 변화시켜 점차 빠르게 걸으며 주당 횟수와 운동량을 증가시킨다.

팔은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두며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다.

특히 운동 부족으로 자칫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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