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윤석)는 내년 3월11일 전국동시 실시하는 제1회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입후보 예정자의 사직기한이 20일까지라고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합별 사직대상을 보면. 농. 축협의 경우 해당조합 품목조합연합회. 중앙회의 직원. 상임이사. 상임감사. 해당조합 자회사(공동사업법인을 포함)의 상근임. 직원. 다른 조합의조합장. 품목조합연합회의 회장(품목별업종별협동조합장 선거의 경우 비상근은 제외함). 중앙회의 회장. 공무원(선거에 따라 취임하는 공무원 제외) 이다.

산림조합의 경우 해당조합의 상임이사. 직원.자회사의 상근 임.직원. 중앙회의 상임임. 직원. 공무원(선거에 따라 취임하는 공무원 제외) 이다. 다만 농. 축협. 산림조합의 경우 해당 조합의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해당조합 자회사의 비상임임원은 후보자 등록일 전일까지 사직하면 된다. 고성선관위에 따르면 “현직 조합장은 해당 지역조합장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수 있다.

농. 축협. 산림조합의 경우 19일까지 사직원이 소속기관에 접수돼야 한다“며 입후보예정자가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