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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 하다 하다 의원 상풀이 밥값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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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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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가 지불하는 국민의 세금은 공적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고성군의회 A의원은 지난 11월 1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봉사상 뒤풀이는 A의원이 수상한지 7일 뒤인 지난 16일 오후였다.

A의원은 고성읍 Y식당에서 일부 동료의원과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 등과 함께 술∙음식을 먹으며 담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구체적인 참석자들의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시간도 문제로 지적됐다.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 이전인데도(5시 35분께) 고성군의회 C의원의 호출을 받은 B공무원도 자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B공무원(의회)이 직접 법인카드로 술∙음식값 22만5000원을 결제했다고 털어놓았다.

개인 돈으로 지불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의원의 직무 수행과 상관없는 상풀이 술∙밥값까지 국민 세금으로 내야 하는 법적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법인카드는 개인이 사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고, 공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승인된 범위 내에서만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사실을 숨기는 데만 급급하던 A 의원은 지난 2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 건과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고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는 노자의 말에서처럼 힘의 제일은 자기를 이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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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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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소리
고성군 지역에 깨어있는 지방언론은 유일한 "고성타임즈"인것 같다.
만시지탄이지만 고성군의 부당한 수의계약, 관급물품 수의계약 현황에 대하여 최근 몇몇 깨어있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그 부당함이 군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정보를 파헤쳐서 그나마 고성 발전의 작은 밀알이 된다고 생각한다.
기사에 언급된 저런 군의원들은 차기에 다시는 군의회 근처에도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부당한 행태를 군민들에게 알려야 .

(2021-12-08 09:33:31)
박아무개
정말 충격이군요
공금을 자기 들 쓰고 싶은대로 쓰고 기준이나 법도 없는가 보군요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엄히 감시해야할 군의원이 저러니 누굴 믿고
이번 기회에 업무추진비 오남용 사례없도록 감사계에서 감사를 실시하면 좋겠습니다.
그렇치 않으면 감사원?
내년 지방선거때 똑바른 사람 좀 뽑도록 군민캠페인이라도 하기를 제안합니다. 비리의원 명단도 공개하고요

(2021-11-24 15:21:01)
김삿갓
기사 잘 읽었습니다.
우리사회 가 총체적 부실인것만은 사실인 것 같군요. 어느 한군데라도 백성들의 감동을 주는 게 없으니 말입니다. 떳떳하게 자기 돈으로 술먹고 회식하면 되잖아....
정말 세금내기 싫고 고성이 싫다.
이런 뉴스 전국뉴스라도 타서 일벌백계로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리라도 해야 뭔가 경종이 되고 당분간이라도 바로 서 가겠죠
역시 기드권의 부정부패 감시자는 고성서는 고성타임즈 밖에 없는가 보군요

(2021-11-24 15:13:24)
소가야백성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일에 사용하라고 업무추진비를 편성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 상풀이 한 술값 아까우면 하지 말든지 쯧쯧쯧
저런 버러지 같은 근성과 인품으로 무슨놈의 군민 대변인인가 제호주머니 열기 싫으면 세금도 아까운중 알아야제-
게다가 법인카드를 변칙 탈법 사용한 건을 처리해준 공뭔도 일

(2021-11-24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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