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버스 기부금 전달.

㈜고성버스(대표 송정대)는 5월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정대 대표는 “고성의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기부 릴레이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성의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고성버스가 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성버스는 지난 5월 초 고성읍 순환버스 운영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되어 올 7월부터 3년간 고성읍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군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노총 전국건설·플랜트 노조, 성금 100만원 전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플랜트 노동조합은 5월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플랜트 노동조합 측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선행에 앞장서고, 그에 따라 희망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 밝은 내일이 기대된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로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이면 봉현마을 주민일동, 성금 250만원 전달

하이면 봉현마을 주민일동은 5월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하이면 봉현마을 기금 100만 원, 강인순 봉현마을 이장 50만 원, 김상영 청년회장 50만 원, 청년회원 일동 50만 원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었다.

강인순 이장은 “봉현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의견을 모아주어 오늘 기부가 가능했다. 코로나로 여파로 모두가 힘들 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