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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지리산 해돋이
구성옥 기자  |  k00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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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1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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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해년(己亥年) 지리산 해돋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 해다.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어딘가 숨겨진 복(福)을 찾아 떠나야만 할 것 같다. 필자는 1월 1일 오전 6시 40분께 지리산 정상(1915m)에 도착했다.

해돋이 관람 명소로 꼽히는 지리산 정상은 ‘인산인해’다.

   
▲ 기해년(己亥年) 지리산 정상에 모인 해돋이 인파

하늘을 붉게 물들인 여명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어려울 듯한 색감과 자연불변의 진리를 담아낸다. 황금 태양은 모두에게 희망을 하나씩 담아 가도록 선사한다.

나는 뜨는 태양을 보면서 가족건강, 지인건강, 경기회복 등을 기원했다.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 필자

우리는 꿈을 가질 때 행복하다.

꿈의 크기만큼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꿈을 갖지 못하는 것은 걱정과 두려움에서 시작된다. 꿈꾸는 자에게만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 기해년(己亥年) 지리산 해돋이
   
▲ 기해년(己亥年) 지리산 해돋이

새로운 꿈을 꾸는 순간 새 길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 길은 조금씩 조금씩 내 길이 돼 간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삶의 오묘한 변주(變奏)다.

오르막길에 우는 사람이 있고 웃는 사람이 있다. 내리막에 좌절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있다. 오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고, 내려오면서 꽃을 보는 사람이 있다.

삶의 고비나 전환기에서 무시로 만나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오르내림’이 된다. 오르내림은 시작과 끝의 반복이다.

   
▲ 기해년(己亥年) 지리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맞고 있는 등산객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 오를 때와 내려갈 때가 있다. 올라가야 할 때 내려오면 사람 구실을 못하고, 내려와야 할 때를 놓치고 눌러앉아 있으면 사람 대접을 못 받는다.

우리 모두의 꿈이 활짝 펼쳐지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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