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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만 들녘, 보리밭 태우는 농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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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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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하일면 용태리 바닷가 마을에는 보리를 거둬들인 논에 벼를 심기 위해 농부가 보리밭 태우기에 한창이다.

 하얀 연기는 주변의 온 산을 뒤덮는다. 보기 어려운 풍경이지만 예전만 해도 농촌에서는 흔한 풍경이었다.

 한동안 농촌에서도 자취를 감춘 보리가 웰빙작물로 재평가 되면서 경작 면적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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